알아두면 쓸데있는 와인 잡담

알쓸와잡ep22. '떼루아'

오늘 가지고 온 이야기는

'떼루아' 입니다! 

떼루아는 불어로

포도가 만들어 지는 적합한 환경 등을 의미하는데요!

토지의 환경 부터 기후의 변화까지

자연적인 모든 상황을 총칭하곤 한답니다!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난생 처음 알게 된 단어였는데,

이로써 아는 척 할 단어가

하나 더 늘었네요!?

모든 농작류가 그렇겠지만,

특히나 포도는 다른 과실에 비해 굉장히 예민하다 해요!

기온이 조금이라도 더워지거나 하면

익어가는 속도가 빨라져 너무 진해지고

거꾸로 조금이라도 추워진다면

익어가는 속도가 더뎌져 맛이 죽어버린답니다;(

우리 곁에 맛있는 와인이 오기까지

너무 많은 노력이 깃들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1879 A 까베르네 쇼비뇽은

전세계 유일무이한 최고의 떼루아,

칠레에서 넘어온 고품격 레드 와인입니다!

신세계의 종주국, 그 명성에 맞는 훌륭한 구조감을 보여주는 와인이죠!

ㅇL

1879 A 까베르네 쇼비뇽

1879와인공식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https://www.1879w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