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와인 잡담

알쓸와잡ep21. '와인과 아로마'

오늘 가지고 온 이야기는

'와인과 아로마' 입니다! 

너무 익숙한 용어지만

자세하게 공부해본 적은 없는 '아로마'

특히나 향기가 중요한 와인 분야엔 필수적인 요소죠!

" 와인은 처음엔 눈으로 마시고,

다음은 코로 마시며, 비로소 입으로 마신다. "

많이들 들어 보신 표현일겁니다!

와인의 아로마는 크게 3차순으로 나뉘게 된다고 해요!

1차로는 포도가 가진 자연의 향으로

보통 레드 와인은 장미, 딸기, 체리 향을,

화이트 와인은 복숭아, 풋사과, 청포도 같은 향을 지니고 있죠!

2차로는 발효와 양조 과정을 거치며 발생한 향이고,

이스트 잼, 허브, 말린 과일 등의 풍미를 더해주는 향이 나타납니다!

3차로는 숙성되면서 생기는 향인데,

화학적인 물질이나 향신료, 가죽 등의 향을 말한다고 합니다!

1879 B 테레 블랑세는

프랑스 보르도 출신의 와인으로 깊은 아로마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ㅇL

1879 B 테레 블랑세

1879와인공식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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